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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파리 여행기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_제 1편 그곳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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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 

 

오늘은 "천사를 만나러 가는 길

 

신비의 섬"인 몽쉘미셀 여행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몽쉘 통통 / 먼가 갑자기 쌩뚱맞지만ㅋㅋㅋ

 

"몽쉘 미셀"의 뜻을 쉽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다들 아시죠 ? 우리나라 천하무적 군인부대 형님들때문에

지금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초코파이와

한때 막강한 경쟁을 하던 그 "몽쉘통통" 인데요ㅋㅋ  

 

      - 여기서 몽쉘이란? 영어로 DEAR (친해하는, 사랑하는) 이정도 의미가 되겠네요 

      - 그렇다면 통통이란? 영어로 UNCLE (삼촌) 이 되겠습니다~~

 

**"몽쉘통통 = 사랑하는 삼촌"

 

 

<몽쉘미셀을 그린 그림>

 

 

 

미셀은 SAINT 곧 '성자'의 이름이에요. 그럼 우리가 여행하는 

 

**"몽쉘미셀 = 친애하는 미셀 SAINT로 이해하여 주시면 됩니다" 

 

 

근데 이게 진짜 의미가 맞나요? ㅋㅋ :)

 

 

 

 

프랑스 파리에서 이제 출발 합니다~

 

운동화 끈을 단당히 메고 여행하는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개선문을 향해 걷습니다

 

걷고 또 걷고 한시간 후 도착합니다 :) 

 

 

<파리 시내의 개선문>

 

오~ 드디어 도착한 개선문!!!

 

그냥 문인거 같은데 돌조각이 참 아름 답네요 :)

 

개선문을 중심으로 차들이 돌고 돌아 저마다의 목적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몽쉘미쉘은 파리에서 차로 4~5시간을 가야 하는데요 ㅠㅠ 멀다

 

그래도 해마다 4백만 명의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는 숨겨진 매력이 있다고 하니 

 

차를 타로 이어폰에 흐르는 음악에 귀기울이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도시가 아닌, 프랑스의 시골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음....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과 

한적한 휴식을 취하는 수많은 가지각색의 사람들

 

은 개~~ 뿔, 얼마 안잔거 같은데 벌써 도착해 버렸네요^__^;;

 

 

 

오오오오 머지머지 

 

저 수많은 사람들은~~

 

 

해마다 4백만명이 찾는 신비로운 섬 몽쉘미셀 

 

무엇이 있길래 저 많은 사람들이 

 

진흙을 밟아가며 몽쉘미셀로 향하고 있는 걸까요???

 

 

 

- 이야기는 2편에서 계속 됩니다

 

COMING SOON

 

 

 

여행은 사랑이고 

 

사랑은 인생이다 

 

-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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