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16일_푹자고 일어남에 감사

 

 

1. 밤새 한번도 깨지않고 10시간 정도를 잔것같다

그동안 몸과 마음이 피로 했을거라 생각한다

맛있는 저녁 후 건강한 꿀잠에 감사한 아침이다

 

 

2. 아침을 먹지 못하였으나, 삶은 달걀과

그리고 향긋한 아메리카노로 이른 아침을 맞이해본다

점점 마음근육이 단단해 짐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3. 지금 까지의 인생과 역경의 순간을 쭈욱 돌아보면

그때는 최악의 순간이고 절망의 시간이었으나

다 지나고 나면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한 순간으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고난의 순간이 있겠지만 다 이겨낼 수 있음에 미리 감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