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일기(THANK U)

지중해, 네스프레소, 풍요로움에 감사합니다 1. 지중해의 바닷내음이 물신 담겨있는 신선한 생선회에 소주 한병 기울일 수 있는 나만의 시간에 감사합니다. 2. 3분만 시간을 내면 깊이있는 방금내린 커피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이 공간에 시간에 감사하며 휴일시간 마음껏 공부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의 장소에 감사합니다. 3. 오늘은 나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 온다. 나는 지금하는 이일에 프로이기 때문에 업무처리에 빠르고 간결하며 모든 동료들과의 돈독한 친분으로 인해 만족하는 하루를 보냄에 감사합니다.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나는 풍요로운 부자다 확신이 드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지중해바다 #네스프레소 #찾아온행운 더보기
21년 3월 26일_새벽, 랍스타, 30년의 세월에 감사하는 하루 1. 오늘하루는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다. 휴가자로 인한 대체 업무도 있었고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과 매월 필수로 해야할 업무등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라는 이야기도 듣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는 나의 일상과 업무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2. 어제는 회식을 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음악도 듣고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귀하디 귀한 랍스타와 함께 30년의 세월을 오가며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술을 아직도 조금은 즐길 수 있음에 건강에 감사합니다. 3. 오늘은 휴일이다. 새벽에 눈이 떠졌다. 잠깐의 심호흡을 해보고 명상을 할 수 있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에 감사한다. 일찍 일어났으니, 더 많은 시간의 휴일을 맘껏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밀어놨던 .. 더보기
21년 3월 25일_하늘, 급여, 불고기와 상추쌈 감사일기 1.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근무하고 있음에 따듯한 네스프레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오늘에 나른한 오후 20여분의 꿀잠을 잘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2. 매월 25일 통장에 들어오는 한달의 보상 급여에 매년 늘어가는 연차와 휴무일들에 9년간의 시간동안 나의 업무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3. 어제는 온종일 외근 근무를 하였지만, 마인드 리셋을 하게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맛있는 피자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음에 감사하였다. 저녁시간 내방에 차려진 근사한 불고기와 상추쌈에 다시한 번 감동을 느껴 보았다. "인생은 여행이다 일생에 한번뿐이 여행을 더 즐겁게 즐겨보자" #파란하늘 #사막과모래 #두바이 더보기
21년 3월 23일_작심삼일, 건면과 깍두기, 내가좋다 1. 새벽에 눈을 떠서 다시 빈둥빈둥 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마음공부를 위하여 동영상 강의와 함께 편백나무 숲에서의 들숨 날숨의 명상을 실시 하였다. 작심 삼일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강의와 나와의 시간에 감사한다. 2. 귀하디 귀한 건면 3봉을 선물 받았다 심지어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있다. 이른 아침시간 허기가 져서 빨간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저녁시간 준비 했었던 흰쌀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 본다. 3.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내 외 적으로 좋고 내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지식이 있으며 프로답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빠르게 업무 완수를 하고있다. 나는 내가 좋다. 나를 용서하는 것이 이렇게 쉬움에 감사한다. #용서 #아침시간 #내가좋다 작심삼일 따위가 나의 잠재의식을 방해할.. 더보기
21년 3월 22일_선지국, 아침명상, 파란하늘에 감사한 하루 나는 51억원의 값어치의 건강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51억명의 세계 모든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1. 어제 저녁 회식을 마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아침에 라면을 끓여먹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회사 식당에서 선지국이 아침 메뉴로 나왔다. 평소 해장국 중에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타이밍때문인지 아니면 주방장 요리 솜씨 덕분인지 아주 맛있게 두그릇을 먹게 되어 기분좋은 아침에 감사한다. 2. 편백나무 숲에서의 아침명상 2일째 4초간 숲의 에너지를 들이키고 다시 4초간 숨을참아 온몸에 전해지게 하고 나쁜 기억들과 습관 그리고 잡념들을 긴 숨으로 내뱉어 보았다. 라인향이 넘치는 에너지들이 내 몸 구석구석을 정화시키는 상상을 해보았다 다섯시의 이른 아침 온전히.. 더보기
21년 3월 21일_호흡하고 걷고 선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풍요로운 부자다 1. 건강한 두다리로 걸을 수 있고 파란 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보기도 하고 오늘은 맛있는 식사를 하루 세끼 먹고 작은 나만의 공간에 앉아 편백나무 숲을 느끼며 아침 명상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2. 사랑하는 어머님의 68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의 월급으로 빨간색 명품 지갑을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3. 점심시간 짬을 내어 달콤한 낮잠을 통하여 "수면유도 에너지충전"을 하였음에 오늘을 감사 합니다. #편백나무 #낮잠 #어머님선물 작은 것에 감사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