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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TORY

백종원 동기부여 스피치, 눈물 그만 흘리고요 이제, 우는 것도 사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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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만 흘리고요' 이제.

과거에 자꾸 싸여 있을 필요 없어요.

그 우는 것도 사치라니까.

 

 

정말 열심히 해서, 어떻게 하든 살아보겠다는 사람들 많은데.

 

이렇게 먼 산 쳐다보면서

인생 다 산 사람처럼 애길해 버리면 

 

과거에 자꾸 집착을 해서 뭐하려고요. 그걸 버려야지.

 

 

비참하지. 나도. 에이씨

내가 이걸 계속해야 돼? 정말 못 해먹겠다. 그렇죠? 

진짜 나쁜 말로 악이 받쳐요. 진짜로. 

 

악 받쳐 봤어요?

그 악이, 받쳐 봤겠지만 

 

노력 안하고 악이 받치는 거하고, 

노력하고 악이 받치는 거하고 달라요. 

 

노력을 안 하고, 내 인생이 왜 이렇지?

내가 정말 왜 이렇지? 하면 정말 욕 밖에 안 나오고 

자꾸 복수하고 싶고, 정말 딴 생각 나는데 

 

 

내가 이렇게 외롭게 노력하면서 악이 받치면

그게 바뀌어요. 진짜 악으로,

 

친절로 바뀌는 거고, 음식의 수준도 바뀌는 거고 

내가 음식의 마진으로 정말 좋아. 나는 악이 받쳤어

내가 이 1000원짜리 팔아서 700원이 남는 게 아니라 

 

100원이 남더라도 적게 남더라도,

이 손님이 무조건 우리 가게 오게 할 거야.

두고 봐.  

 

이게 악이지. 진정한 악이지. 

 

 

나 사업 망해서 제일 처음 죽으려고 하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시작한 게 

가게 대청소부터 시작했다니까 

 

전단지 돌리는 것부터 시작하고,

전단지 돌리면서 아파트 수위분들한테 멱살 잡히고 

자전거 타고 쫒아오면 도망 가다가 망신당하고 

 

그걸 나는 악으로 푸는 거에요. 손님들한테. 

 

 

"야, 나도 너만큼 야 나도 너만큼

장사 잘되고 사업이 크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했겠지.

"야, 나도 입으론 얼마든지 해."

 

그런데 나는 이렇게 했어요. 나는 이렇게 해서 일어난 거고

 

 

 

 

★ 백종원

 

더본코리아의 대표이사

 

배우 소유진의 남편 

 

3대천왕, 푸드트럭, 마이리틀 텔레비전등  

출연하는 모든 방송에서 사람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단 이틀만에 유튜브 100만구독자를 달성하였다   

 

 

 

백종원의 꿈은 원래 요식업이 아니라,

세계를 누비는 무역업자 였으며 매출액이 50억을 넘는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었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로 하고 있던 주택 사업이 망했고 무려 17억원의 빚이 생겼다

 

자살을 생각했으나 마음을 고쳐먹고 채권자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호소하였다

 

 

"기회를 주신다면 식당을 해서 모두 갚겠습니다."

"제게 남은 것은 식당 한개 뿐인데, 이걸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17억원의 채권자들은 모두 그를 믿어 주었고

 

1998년 한신포차

2002년 본가 
2004년 해물떡집

2005년 새마을 식당

2006년 홍콩반점

 

요식업에 전력으로 뛰어들어 역사를 쓰고 모든 아이템에 대박을 치며 빚을 갚았다

 

 

빚에서 빛을 만들어낸 이 시대의 사나이,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해보는 거다. 그래. 하는거다. 

 

 

 

 

동기부여 스피치(AUDIO) 

www.youtube.com/watch?v=gBz-pBbfmDU&t=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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